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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한강시민공원, 구리)
Last, '마지막의'
동시에 '계속하다'
결국 끝은 또 다른 시작이 계속된다는 이야기.
차가운 겨울의 끝은 포근한 봄이고
가파른 오르막의 끝은 가벼운 내리막이듯
다 끝났다고 생각이 드는 힘든 날에도
주저앉지 말고 계속 나아가야 한다는 것.
그대, 부디 그래 주었으면 한다는 것.
- 27. Feb. 2019. 가장 날 것의 이야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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